책소개
전업투자 기간 23년을 포함하여 무려 37년간 주식투자를 해온 대한민국 전업투자자의 전설, 최상위 슈퍼개미 남석관 저자의 세 번째 책이다. 전편 《평생 부자로 사는 주식투자》가 주식투자 마인드를 잡아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신간 《손실 없는 투자원칙》은 주식시장에서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내는 방법, 저자의 주식투자 노하우에 초점을 맞추어 집필했다.
시장 상황이 호황이든 불황이든 상관없이 해마다 엄청난 수익을 거두며 모든 주식투자자의 롤모델이 된 저자는 저점매수/고점매도 조언, 중장기투자/단기투자 시 매매 대응법, 오랫동안 시장에서 경험하고 느낀 주식투자 이야기를 과장하거나 부풀림 없이 독자 여러분과 공유한다.
저자소개
남석관대표
1986년, 저자는 직장 생활을 하며 모은 3개월 치 월급으로 주식에 처음 입문했다. 당시만 해도 사람들은 종이신문에 실린 주식시세 정보를 기초로 주식투자를 하던 시절이었다. 저자는 장기적으로 전망했을 때 주식투자가 성장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했고, 만40살이 되던 해에 수중의 돈 1,000만 원으로 전업투자자 길로 들어섰다. 이후 저자는 ‘전대미문(前代未聞),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주식투자 수익률을 거둠으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전업투자자, 대한민국 최상위 슈퍼개미’ 등의 별칭을 얻게 되었다. 저자가 37년간 주식투자를 해오며 공개적으로 밝힌 각종 투자론[‘선취매 투자론’, ‘시대(시장) 중심주 투자론’, ‘증시 사계론(四季論)’, ‘정보의 지연반응 효과 이론’, ‘라스트 찬스론(원샷원킬론)’ 등]은 주식을 해본 분들에겐 매우 익숙한 이야기가 되었고 여전히 시장에서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는 용어들이다. 저자는 본업인 전업투자뿐 아니라 책과 강연, 방송, 신문 등의 매체를 통하여 개인투자자를 위한 투자 조언,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분석 등을 틈틈이 소개한다. 저서로 《실전 투자의 정석(2018)》, 《평생 부자로 사는 주식투자(2021)》 등이 있다.
책내용
주식시장을 비유하자면 요지경을 들여다보는 일과 많이 닮았다. 시장에 참여한 모든 투자자의 심리와 생각, 그리고 탐욕이 한데 어우러져 천태만상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는 누구나 아는 것 같지만 잘 모르겠고, 쉬워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어렵다. 알쏭달쏭하고 복잡하며 알 듯 말 듯한 일이 주식투자다. 결국, 주식투자란 든든한 뱃심을 가진 누군가에게 큰 행운이 따를 때 비로소 수익이 나는 그런 게임일까? 이처럼 결코 만만찮은 주식시장에서 해마다 일반인의 상상을 뛰어넘는 수익을 만들어낸 저자만의 투자 방법, 비결이 무엇일까? 사람들은 그 이야기가 궁금하다.
이 책은 그런 궁금함과 질문을 가진 독자들이 참고할 만한,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주식투자 조언이다. 대한민국 전업투자자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저자의 이야기가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는 완벽한 정답이나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투자가 아닌 투기에 현혹되어 소중한 투자금을 잃고 몰락하는 일을 막는 데에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다. 나아가 전업투자자로 살며 오랜 시간 몸소 체득한 저자의 매매법이나 투자 조언은 확률적으로나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하다. 흔히 말하는 ‘자신만의 원칙과 기준으로 투자하기’를 저자로부터 배울 수 있으며 여러분의 주식투자에도 충분히 적용해볼 수 있다.
책의 제목처럼 ‘손실 없는 투자원칙’은 말로는 쉬워도 실제로는 어려운 이야기일 수도 있다. 다만, 저자의 풍부하고 다양한 주식투자 경험, 거의 40년 가까이 주식시장을 지켜본 시장의 흐름, 그리고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매매 대응법 등은 배우고 따라할 만한 가치가 크다. 당연히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만드는 정답은 정해진 게 아니며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내는 방법도 여러 가지다. 같은 종목에 투자하더라도 투자자의 성향, 투자금의 크기, 시장을 보는 기준이나 대응에 따라 수익이 천차만별이다. 그렇더라도 공신력을 갖춘 저자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자신의 매매법을 점검하고 수정함으로써 수익의 확률이 높아지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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