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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언제나 우리에게 놀라운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전해주는 작가, 정세랑이 『시선으로부터,』 이후 3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로 돌아왔다.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는 정세랑이 선보이는 첫 역사소설이자 첫 추리소설, 그리고 첫 시리즈인 ‘설자은 시리즈’의 1권이다. ‘설자은 시리즈’는 통일신라시대의 수도 금성, 궁의 서기로 일하는 설자은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죽은 오빠를 대신해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 수차례의 죽을 고비를 넘긴 설자은은 신라의 수도 금성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자꾸 기이하고 음산한 사건들에 휘말리고…… 자은은 한 번 본 것은 결코 잊지 않는 두뇌와 비상한 추리력으로,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망국 백제 출신 식객 목인곤과 함께 수수께끼를 해결해나간다. 그러다 왕의 눈에까지 띄어버리는데, 과연 앞으로의 운명은?
작가소개
정세랑
소설가.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장편소설 『덧니가 보고 싶어』 『지구에서 한아뿐』 『이만큼 가까이』 『재인, 재욱, 재훈』 『보건교사 안은영』 『피프티 피플』 『시선으로부터,』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소설집 『옥상에서 만나요』 『목소리를 드릴게요』, 짧은소설집 『아라의 소설』, 산문집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등이 있다. 창비장편소설상, 한국일보문학상, 오늘의젊은예술가상을 수상했다.
책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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